트리앤씨(TREEANNSEA)가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예란지’의 브랜드 ‘더 센토르(THE CENTAUR)’쇼의 협찬을 진행했다.

그간 데저트 라인, 마다가스카르 라인 등 제품의 원료와 기능별로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한 컨셉과 함께 유니크한 패키지를 제작해 온 트리앤씨는, 이번 ‘더 센토르’ 쇼의 VIP를 위해 ‘데저트 로즈 세럼’ 정품 증정과 더불어 런웨이의 모델들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함께 지원했다.

지난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더 센토르’ 브랜드의 디자이너 ‘예란지’는 3년 여 만의 컴백무대에서 ‘나라를 세우는 색을 가진 여자들’이라는 컨셉으로 실크, 벨벳, 니트를 기본으로 활동성과 더불어 우아함과 로맨틱까지 아우르는 매력을 선보였다.

다양하게 변형시킨 한복은 동양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문양을 더해 실용을 추구한 매무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패션쇼에 참석한 방송인 김나영의 유니크한 패션 또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이며 많은 프레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트리앤씨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코오롱모터스의 미니(MINI) 등에 이어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도 스폰서쉽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히 파트너들과의 코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출처 http://www.acrofan.com/ko-kr/commerce/news/20150324/0000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