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화장품 전문 ‘오가닉박스’는 겨울철 보습을 위한 ‘윈터 기프트 오가닉박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뷰티 커머스 ‘오가닉박스’에서 9번 째로 선보이는 ‘윈터 기프트 오가닉박스’는 4종 전제품이 정품으로 구성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

트리앤씨의 ‘마다가스카르 타마누 오일’ 또는 ‘데저트 로즈 크림’ 중 원하는 제품버전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미와수의 ‘어성초’와 ‘꿀’ 수제비누가 랜덤으로 발송된다. 여기에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A24의 ‘울트라 핸드 크림 라벤더’, 라베라의 ‘베이시스 센서티브 립밤’까지 지금 시즌에 유용할 최적의 제품들을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트리앤씨의 ‘마다가스카르 타마누 오일’이 눈길을 끈다. 푸라하나무 열매를 저온에서 냉압착해 착유해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으며, ‘칼로필릭산’이라는 독특한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이 피부 고유의 유수분을 남겨 준다.

오일의 텍스쳐가 익숙하지 않다면 또 다른 선택 버전인 ‘데저트 로즈 크림’을 추천한다. 주름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강한 생명력의 사막장미와 트리앤씨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TSPL-II 리포좀 레이어스 처방이 피부 보습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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