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능성 화장품 트리앤씨, 2015 S/S 패션위크서 스킨케어 협찬… 눈부신 피부 연출

내년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예년보다 훨씬 눈부실 것으로 기대된다. 반짝반짝 빛나는 글리터 제품부터 컬러 아이라이너, 피부톤 보정 제품까지 한층 더 밝고 환한 메이크업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벌써부터 다양한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봄과 여름 패션 트렌드 또한 기대되는 가운데, 이러한 내년 시즌 트렌드는 지난 19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지연 디자이너의 '자렛(JARRET)' 런웨이 패션쇼에서는 화려한 의상을 돋보이게 해줄 차홍아르더의 헤어 및 메이크업과 천연기능성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인 ‘트리앤씨(TREEANNSEA)’의 기초스킨케어가 만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최고의 패션과 실력 넘치는 헤어와 메이크업, 최상의 화장품이 멋진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 것이다.

이지연 디자이너의 브랜드 '자렛'은 jar(=impart 인상깊게)와 ret(=return의 축약형)을 합친 단어로 매니시한 남성미와 페미닌한 여성미의 조화, 아방가르드와 미니멀리즘의 조화 등 극과 극의 양면성이 존재하는 철학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자렛 패션쇼에는 약 1천여 명의 관람객이 패션쇼장을 가득 메웠는데, 요즘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해 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어깨가 강조되는 퍼 자켓으로 여배우의 미모를 보여준 배우 박한별부터 기하학적 무늬의 원피스로 한껏 멋을 낸 티아라 은정, 시원하게 각선미를 드러낸 시크릿의 송지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차홍아르더와 함께 이번 자렛 이지연 디자이너 패션쇼의 콜라보를 진행한 트리앤씨는 이날 패션위크에 참가한 연예인과 VIP초청자들에게 트리엔씨 자사 제품을 제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리앤씨는 앞으로 자렛의 모델 메이크업 시 기초스킨케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밝혔다.

한편, 트리앤씨는 연예인이나 승무원들이 사용하는 사막화장품으로 유명하며 사막 같은 피부를 아기피부로 만들어준다는 의미에서 '사막크림', '사막앰플'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 환경연구단체(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0~2등급(Skin Deep)의 안전한 성분으로 배합해 믿을 수 있다. 현재 트리앤씨 제품은 아시아나항공과 BMW매거진,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호텔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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